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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네상스형뮤지션

르네상스형뮤지션

4 years ago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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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팩트

영화 ・ 2012

'1년이 걸려서 곡을 만들었는데, 그 많은 시간을 쏟고 돈을 전부 부어서 이 곡을 만들었어. 그런데 커피 한 잔이 그 곡보다 더 비싸지. - 트렌트 레즈너' 다큐 처음 의도가 밴드 홍보성이라 EMI 소송전과 뒤섞여 좋은 다큐는 아니다만, 나 역시 앨범사에 당했던 뮤지션 입장이라 딥공감하지 않을 수가 없...심지어 '파스텔 뮤직'에서 나온 시기도 거의 비슷... '음반사에게 항의한답시고 나대는 건 좋은 생각이 아니야. 음반사는 모든 패를 쥐고 있다고. - 체스터 베닝턴(린킨 파크)' 린킨 파크나 자레드 레토 정도가 저 정도라면, 한국의 인디밴드들은 말할 필요도 없다. 네, 파스텔 뮤직이 뮤지션들에게 연락도 없이(심지어 1원도 지불하지 않고) 앨범 판권 맘대로 벅스에 팔아먹고, 벅스는 이제 회사 간 계약으로 100% 자기들 소유라며 정산 1원도 안 해주는 거 실화입니다. 그런데 법적으로 판권을 찾아올 방법도 없대요. 헬조선 인디음악씬의 현실입니다. '사업을 한다는 사람들은 싫어. 그들은 거머리야. 예술의 발전에 대해서는 생각하지도 않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