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르트르의 문학이란 무엇인가 읽기

변광배
180p

저자/역자

목차

머리말·4 1장 쓴다는 것은 무엇인가·19 1. 《현대》지 창간사·19 2. 문학과 다른 예술 장르의 구별·27 3. 시와 산문의 구별·35 4. 행동으로서의 쓰기·49 2장 왜 쓰는가·57 1. 쓰기 행위의 동기·57 2. ‘쓰기-읽기’ 행위의 결합·75 3장 누구를 위해 쓰는가·101 1. 까다로운 독자·101 2. 호소, 요청 및 요구·111 3. 증여 또는 관용의 계약·123 4. 독자의 요구권 수용·133 4장 마치면서·145 보론 1 작가의 사후·155 보론 2 익명의 증여·161 주석·169

출판사 제공 책 소개

이 책은 ‘참여문학론(theorie de la litterature engagee)’의 경전(經典)으로 평가받고 있는 사르트르의 『문학이란 무엇인가(Qu’est -ce que la litterature?)』에 대한 입문적 안내서이다. 『문학이란 무엇인가』에는 서론과 네 편의 글이 포함되어 있다. 이 책에서는 특히 앞에 실린 두 편의 글을 중심으로 사르트르의 참여문학론이 갖는 의의와 한계를 살펴보고자 한다. 그 이유는 이 두 편의 글에서 사르트르의 참여문학론의 본령인 ‘독자를 위한 문학’과 ‘독자에 의한 문학’이라는 두 축의 개요가 가장 명료하게 드러나고 있다고 판단되기 때문이다. 물론 그 과정에서 뒤쪽에 실린 두 편의 글도 필요한 경우 참고하게 될 것이다. 이를 통해 각각의 글이 갖는 의미와 그 연관 관계에 주목하면서 첫째, 참여문학론의 의의는 무엇이고 그 의의는 이 저서가 집필된 지 70년이 지난 지금에도 여전히 유효한지의 여부를 살펴보고, 둘째, 이 참여문학론의 현대적 의의와 한계를 탐사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