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제공 책 소개
이 책은 첫눈에 사랑에 빠지는 법을 알려주지 않는다.
대신 첫눈에 사랑해서는 안되는 사람을
식별하게 해줄 것이다.
■ 연애는 상처로 끝나고 결혼은 이혼으로 끝나야 하는 걸까?
이혼율 1위의 대한민국에서는 결혼은 물론 연애조차 포기하는 사람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 그렇다고 연애나 결혼을 정말 영원히 포기할 수 있을까? 싱글들은 결혼을 약속했거나 이미 결혼한 친구들에게 “바로 ‘이 사람’이라는 확신을 어떻게 가질 수 있나?”라고 한 번쯤 물어보았을 것이다. 그럴 때 으레 나오는 대답은 이렇다. “그건 그냥 아는 거야.” 도대체 어떻게 안다는 말인가? 그냥 안다고 했던 사람들이 그래서 그 후에도 행복하게 잘 살면 좋으련만 결국은 불행하게 끝났다는 이야기를 종종 듣게 된다.
결혼한 부부의 불과 33%정도만이 결혼생활에 만족한다고 한다. 67%의 결혼이 불행한 이유는 무엇일까? 이혼 사유 중 ‘성격 차이’가 차지하는 비중이 ‘돈 문제’를 제치고 압도적으로 높다. 이혼은 결국 자신과 맞지 않는 상대와 사랑에 빠져서 생기는 비극이다.
■ 사랑에 빠져서는 안되는 사람을 첫눈에 식별하게 해준다.
저자 타이 타시로 박사는 연애 심리학 분야의 탁월한 성과로 ‘올해의 교수(Professor of the Year)’로 선정되는 등 남녀의 이별 문제를 진단하고 해결할 최고의 전문가로 인용되고 있다. 성향이 맞지 않는 남녀의 어긋난 만남이 숱한 비극의 원천이라는 사실을 절감한 그는 이에 대한 해결책을 고민하던 중 엉뚱한 발상을 하게 된다. “어떤 사람을 만났을 때 그 사람과의 미래를 미리 볼 수 있는 마법의 수정구슬을 만들 수 있다면?” 다소 황당한 생각일수도 있었지만 이 책 를 통해 현실로 만들었다. 타시로 박사는 쉽게 정복하기 힘든 연애학(relationship science)이라는 전문 분야를 파고들어 연애 상대나 배우자를 찾는 사람들이 잘못된 선택을 하는 이유를 설명한다. 첫눈에 사랑에 빠지는 법을 알려주지는 못하지만, 대신 첫눈에 사랑해서는 안되는 사람을 식별하게 해준다.
이 책은 심리학의 전문 분야로 인정받는 최신의 연애학 연구를 바탕으로, 정신이 번쩍 뜨이는 도발적인 진실을 다루며 남녀관계의 생생한 현실을 파헤치고 있다.
타시로 박사는 단순히 함께 사는 수준을 넘어 평생의 행복을 가꾸려면 처음부터 나에게 맞는 상대방을 선택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는 위트와 통찰력을 발휘해 영혼의 동반자를 찾는 방법을 과학적으로 설명하며, 연구 결과를 행동으로 옮길 수 있는 요령을 제시한다. 예컨대 그는 다음과 같은 과제들을 시원하게 풀어준다.
- 이상형에 대한 소원이 세 가지를 넘으면 안되는 이유
- 사람들 대부분이 이러한 소원의 초점을 엉뚱한 데 맞춰 연애 또는 결혼생활에 실패하는 이유
- 이러한 소원을 정말로 중요한 세 가지 성향에 맞추어 변치 않는 사랑을 일구는 방법
이 책은 실제 사례에 근거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예로 드는 한편, 인구 통계학, 사회학, 의학, 심리학과 같은 다양한 분야의 과학적 연구 자료를 뒷받침하고 있다. ‘영원토록 행복한 사랑’을 찾으려는 오늘의 싱글들이 얼마든지 실천할 수 있는 행동의 틀을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