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의 말
콜린 레이스의 발문
한국어판에 부치는 저자 서문
영어판 서문
1장. 신기술과 가사노동
2장. 살림용 기술 : 해방자인가 속박자인가
3장. 밀단의 그립 : 망으로 연결된 사회에서 노동과 여가의 원자화
4장. 전 세계로 확대된 사무실 : 정보기술과 사무직 노동의 재배치
5장. 상품화에 맞서기 : 공장 밖에서의 유용성 창출
6장. 작업장 내 여성건강
7장. 재택근무 : 전망들
8장. 집단적 꿈의 쇠락 : 여성과 기술에 과한 연구 20년 반성
9장. 물질세계 : 무게없는 경제의 신화
10장. 싸이버타리아트의 형성 : 진짜 세상의 가상노동
11장. 누가 기다리고 있는가? : 시간논쟁
역자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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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버타리아트
어슐러 휴즈
292p

정보화 시대에 정말로 노동은 사라지고 있는가? 제레미 리프킨은 <노동의 종말>에서 전 세계 노동력의 감소와 탈시장의 도래를 예견했다. 저자는 이는 백인 남성노동자의 시각에서 보면 맞는 말이지만, 숨겨진 또 하나의 진실이 있다고 말한다. 정보통신 기술의 발전이 새로운 노동계급인 '싸이버타리아트'를 만들어 낸다는 것. 저자가 '싸이버타리아트'를 논의하는 중심에는 여성의 노동에 대한 분석이 있다. 정보화와 신기술이 가사노동을 사회화하고 상품화 한다는 것. 저자는 이로부터 발생하는 노동의 단순화, 비정규직화, 노동통제의 강화, 노동과 휴식의 경계가 사라지는 문제 등을 여성주의 정치경제학의 입장에서 비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