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나라의 수학자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
2020 · 드라마 · 한국
1시간 57분

“정답보다 중요한 건 답을 찾는 과정이야” 학문의 자유를 갈망하며 탈북한 천재 수학자 `이학성`(최민식). 그는 자신의 신분과 사연을 숨긴 채 상위 1%의 영재들이 모인 자사고의 경비원으로 살아간다. 차갑고 무뚝뚝한 표정으로 학생들의 기피 대상 1호인 `이학성`은 어느 날 자신의 정체를 알게 된 뒤 수학을 가르쳐 달라 조르는 수학을 포기한 고등학생 `한지우`(김동휘)를 만난다. 정답만을 찾는 세상에서 방황하던 `한지우`에게 올바른 풀이 과정을 찾아나가는 법을 가르치며 `이학성` 역시 뜻하지 않은 삶의 전환점을 맞게 된다.
주황
5.0
🖍️궁금증만남은영화🖍️ 의리가 있어서인지, 아니면 주변 사람들이 무서워인지 모르겠지만 지우는 항상 친구들과 선생님이 시키는 대로 행동한다. 그로인해 여러 누명을 뒤집어쓰는 일도 일상처럼 반복된다. 하지만 이렇게 지우가 우울해 질 때마다 보람이는 지우의 길을 바로잡아 준다. 나는 이 둘이 가치관이 정말 다르다고 느꼈다. 지우는 자신 때문에 일이 커진는 것을 싫어해, 스스로를 희생해서라도 세상을 조용하게 만들고 싶어하는 인물 같았다. 반면 보람이는 세상이 떠들썩해 져도 누구도 오해를 받으며 살아서는 안된다고 생각하는 인물인 것 같았다. 내가 이 작품에 별5개를 준 이유는 전체적으로 스토리가 흔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나에겐 와닿는 장면이 많았기 때문이다. 영화에선 ‘수학’이라는 단어를 빌려 인생의 정답을 찾아보라는 메시지를 담는것 같아, 학생이든 성인이든 큰 위로를 받을 수 있을 것 이라고 생각했다. 평소 영화를 보면서 기억하고 싶은 말이 있으면 기억하면서 살아가는 편인데, 이 영화에는 뇌리에 남는 대사들이 너무 많아서 다 외우지는 못 할것 같다. 궁금증 1. 이상한 나라는 북한이 아니라 남한인가? ㄴ 사실 영화 중반까지만 해도 제목에서의 이상한 나라는 북한일 것 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영화를 다 보고나니 이상한 나라가 남한일 가능성도 있다고 느꼈다. 영화에서 수학을 더 알아가고 사랑하기 위해 탈북을 한 학성의 입장에서는 수학을 이해하지 않고 답만 찾으려는 지우를 보았을때 정말 이상하다고 느꼈을지 모른다. 2. 수학과 바흐의 연관성? 영화 중간 중간 학성의 음악에 대한 사랑을 표현하는 장면들이 나왔는데 영화에서는 정확하게 학성 음악을 왜 좋아하는지, 바흐와 어던 연관이 있는지 나오지 않아서 아쉬웠다. 그래서 직접 바희가 수학과 관련된 일이 있었나 검색했더니 ‘바희의 음악은 수학적으로도 완벽하다’ 라는 기사가 있었다. 기사에서는 “바희의 음악은 청중들이 음악을 듣고 뇌가 대충 어떤 형식인지 파악하고 다음에 어떤 음이 나올지 예측하게 한다.” 라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영화에서 학성이 잠을 잘때 바희의 음악을 틀어둔 이유도 평소에 불면증이 있어서 그런게 아닐까 싶다. 영화에서 지우의 스마트폰으로 바흐의 음악을 틀어두고 잤더니 평소와 다르게 깊은 잠에 든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까스활명수
2.5
나도 이런 수학선생님이 있었다면.. 서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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