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마
Fatma
2024 · 단편 · 스웨덴
15분
싱글맘 파트마와 아들 칼레드는 이전에 함께 겪었던 가정폭력의 기억에 시달리고 있다. 가족과 친구들로부터 멀리 떨어진 채, 산산조각 난 삶을 재건하려 애쓴다. 영화는 이들의 일상 속 투쟁, 과거로부터 벗어나려는 노력, 그리고 삶을 되찾으려는 시도를 그려내고 있다. 파트마와 칼레드의 삶은 달라질 수 있어야 한다. 그들의 곁에 있는 사람들이, 그 사람들이 모인 우리 사회가 달라진다면 놀랍도록 많은 것이 바뀔 수 있다. 무엇을 어떻게 바꿔야 할지에 대한 상상력을 획득하려면 결국 피해자의 경험에서 시작해야 한다. 여전히 이러한 이야기가 주목받지 못하는 현실에서 이들의 삶에 귀를 기울여 보자. [제18회 여성인권영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