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의 노래
Song of a Hundred Year
2017
제주로 향한 인디뮤지션 단편선. 제주가 관광지로 발전될수록 역설적으로 의미를 상실하고 잊혀져 가는 장소들을 찾아가 그 지역에 관한 옛 노래를 부른다. 그리고 선흘리에서 만난 90세 할머니와 동백동산, 4.3성을 걸으며 한 개인사에 얽힌 제주 근현대사의 얼개를 배우기도 한다. 서울로 돌아간 단편선은 제주에 대한 새로운 감정을 담아 곡을 만들어 눈 내리는 제주에서 할머니만을 위한 공연을 연다. [제13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