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 라이브즈

[2026 문화다양성 주간 / 만화가 고사리박사] 이 영화를 보고서야 비로소 진정으로 ‘되고 싶은 것’을 깨달았습니다. 만화가가 되고 싶었던 것도 다른 어떤 것이 되고 싶었던 것도 아닙니다. 쭈욱 ‘이방인’이 되고 싶었습니다. 그렇게 훌쩍 떠나서 지나간 생을 돌아보듯, 떠나온 삶을 회상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다시는 돌아오고 싶지 않습니다. 12살의 어느 날, '해성'의 인생에서 갑자기 사라져버린 첫 사랑, '나영'. 12년 후, '나영'은 뉴욕에서 작가의 꿈을 안고 살아가다 SNS를 통해 우연히 어린시절 첫 사랑 '해성'이 자신을 찾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또 한 번의 12년 후, 인연의 끈을 붙잡기 위해 용기 내어 뉴욕을 찾은 '해성'. 수많은 "만약"의 순간들이 스쳐가며, 끊어질 듯 이어져온 감정들이 다시 교차하게 되는데… 우리는 서로에게 기억일까? 인연일까? <패스트 라이브즈> [수상내역] 2024 58회 전미 비평가 협회상 작품상 2023 2023 시카고 인디 비평가 협회상 독립영화상, 각본상, 신인상(셀린 송) 2023 하와이 영화 비평가 협회상 신인감독상, 각본상, 여우주연상 2023 오스틴 비평가 협회상 신인작품상, 각본상 2023 노스 캐롤라이나 비평가 협회상 신인감독상 2023 샌프란시스코 베이 지역 영화 비평가 협회상 각본상 2023 뉴 멕시코 비평가 협회상 감독상, 각본상, 남자배우상(유태오) 2023 시애틀 비평가 협회상 작품상 2023 플로리다 중부 평론가 협회상 신인작품상 2023 오클라호마 비평가 협회상 신인작품상 2023 미국 여성 영화기자 협회상 여성 각본가상 제7회 아스트라 필름 어워드 신인작품상 2023 디스커싱 필름 비평가협회상 독립영화상, 신인작품상 2023 그레이터 웨스턴 뉴욕 비평가협회상 작품상, 각본상, 신인감독상 2023 유타 비평가 협회상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2023 온라인 여성평론가 협회상 작품상, 신인감독상, 각본상 2023 애틀란타 비평가 협회상 신인작품상 2023 필라델피아 비평가 협회상 신인감독상 2023 흑인 비평가 협회상 각본상 2023 여성 비평가 협회상 여성감독 작품상, 여성 스토리텔러상 2023 더블린 비평가 협회상 작품상, 감독상 2023 인디아나 영화기자 협회상 신인감독상 2023 뉴욕 온라인 비평가 협회상 올해의 영화, 신인감독상 2023 워싱턴 DC 비평가 협회상 각본상 2023 라스 베이거스 비평가 협회상 신인감독상 2023 플로리다 비평가 협회상 신인작품상, 각본상 2023 보스턴 온라인 비평가 협회상 영화 TOP 10 2023 보스턴 비평가 협회상 신인감독상 2023 피닉스 비평가 협회상 작품상 2023 미국 비평가 협회 주관 행사 영화부문 여우주연상(그레타 리) 제19회 부쿠레슈티국제영화제 작품상 제11회 미들버그영화제 신인감독상 제50회 겐트영화제 국제경쟁 특별언급상(그레타 리, 유태오, 존 마가로) 제23회 골든 트레일러 어워즈 최우수 로맨스 작품상 제39회 산타바바라국제영화제 버추오소스상(그레타 리) 제16회 아시아 태평양 스크린 어워즈 감독상 2023 영국 비평가 협회상 각본상 2023 LA 비평가 협회상 뉴 제너레이션상(셀린 송) 2023 할리우드 비평가 협회상 독립영화상, 각본상, 여우주연상 제89회 뉴욕 비평가 협회상 신인작품상 2023 미국영화연구소 올해의 10대 영화 2023 전미 비평가 위원회 올해의 영화, 신인감독상 제33회 고담 어워즈 최우수 작품상
심찬용
4.5
우리는 스쳐가는 인연일까, 남아있을 인연일까.
임더쿠
3.5
24년이 걸린 closure
suzi
4.0
“You make my world so much bigger, I wonder if I do the same for you.”
Shilo
4.0
이상과 현실, 인연과 연인 그 사이 어딘가에 무엇을 놔두고 왔던 무엇을 추억하던 그 모든 과정과 결과를 함께 인정하고 간직할 수 있음은 어른의 사랑이라 할 수 있겠다
Dina
4.0
Cliche할 수 있는 설정. But the writing was so good. 한국인 아내에게 너 잠꼬대할 땐 한국말로 한다고, there’s some part of you, that i cannot get in? 이런 대사 감명깊었다. 또 해성이 떠날 때 이것도 전생이겠지? 다음생에 만나자라고 하고 떠난 것도 울림이 있었다
HJ
5.0
떠나온 자신을 다시 마주할 기회 그리고 또 안녕을 말하겠지
Carlos
3.5
이렇게 쉬운 사랑의 언어적 표현이 왜 이토록 성취의 결과로 이어지기는 어려운 것인가. 사람 사이의 설명되지 않는 끌림 그 자체, 영화에서는 전생이라는 철학적 개념으로 이끌어낸 이 감정이 어쩌면 ‘가능했던 삶들’에 대한 애도를 말하는 게 아니었을까. 보고 나서 영화 <만추>가 생각났다.
Yewon Lee
4.5
8천겹의 생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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