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난
공중난
2025 · 미스터리/드라마/단편 · 한국
28분
불법체류자 홀어머니 밑에서 자란 열 두살 링링. 홀로 자진출국하려는 어머니를 발견하게 된 어느날, 거룩한 여름밤이 깊어진다. 좁은 창으로 대낮의 적나라한 햇빛이 들자, 살기 위해 언젠가부터 사라진 아빠를 찾아야하지 않을까 막연한 생각이 든다. 그렇게 도착한 아빠의 고향 ‘신도’. 동서남북이 해수로 휘감긴 섬마을, 살기 위해 정처없이 하선한 링링은 식인을 한다는 ‘옷땅꼬 할머니네’에 이르게 된다. [제30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