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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어머니를 떠올리면 눈물짓지 않을 사람은 없을 것이다. 정도와 방법의 차이가 있을지언정, 어머니의 사랑은 한 개인이 받을 수 있는 가장 큰 선물이기 때문이다. 어머니는 인생이라는 항로에서 길을 잃지 않게 자식을 이끌어주는 나침반이다. 무수히 많은 헌신적인 어머니들이 아이들에게 또다시 헌신적인 어머니가 되어주는 동안만큼은, 세상은 아직 괜찮다고 말할 수 있을 거다. 코흘리개 아이에서 장성한 사회인이 되어서도 이렇게 힘들고 거친 세상에서 언제나 내 편인 ‘어머니’가 있어 참 다행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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