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46
7 years ago

Hello
Avg 3.6
Sep 01, 2019.
감독의 캐릭터를 대하는 따뜻한 태도와, 영화판에서 가려진 여성 인물들을 다루고자 하는 마음에 감동했고 감사했다. GV에서 전한 것처럼, 통일은 회담을 통해 테이블 위에서 결정되는 사안이라고도 할 수 있지만... 통일이 더이상 멀게만 느껴지지 않는 이 시점, 무겁지 않게 민간교류 측면에서 소재를 다룬 점이 의미 있다고 생각한다. 내가 또래의 북한 사람과 친구가 되는 상황을 상상하게 하는... 영화의 시선이 참 좋았고, 버스에서 귓볼을 만지작 만지작하는 지현이와 전화로 노래를 불러주는 두만강 혜교가 사랑스러웠다. 제 21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관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