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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악스런 제목과는 다르게 따듯했던 유년의 기억을 떠올리는 잉마르! 어릴적 집의 여자친구와 지내며 악동으로 엄마를 괴롭혔던 기억. 삼촌집에 살면서 마을과 마을사람들과 친구들과 그리고 사가와 친구가 되는 잉마르의 유년은 너무 ... 되돌아가 보고싶은 그런 시간이다. 시간이 얼마나 더 흐르더라도 '가장 행복했던 날들'로 기억될 추억..ㅎ #21.3.18 (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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