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준모
6 years ago

Fighter In The Wind
Avg 3.2
Oct 16, 2019.
본격 도장깨기 영화. 전개가 그리 빠르진 않지만 나름 괜찮았다. 솔직히 조금 뻔하긴 하지만 (조센징이라고 모욕당함, 스승을 만나 무술을 배움, 스승님의 사망, 더욱 더 수련하는 주인공, 승승장구 하는 주인공 등) 나름 볼만했다. 볼땐 나름 괜찮았는데, 양동근 배우가 연기한 최배달이라는 인물이 실존인물이었다니. 찾아보니까 영화에서의 모습과 실존인물의 생애랑 완전 딴판이라고 하더라. 근데 양윤호 감독 영화 중에선 <리베라 메>와 더불어서 가장 나은듯. 그리고 아마 이 감독 영화 중에선 가장 흥행한 작품인 걸로 기억. 이 감독 영화는 편차가 참 많이 갈리는 거 같은데 이 작품은 그래도 괜찮은듯. +사실 주인공 최배달 역은 비한테 갔다가 양동근 배우가 캐스팅 됐다고 한다. 양동근 캐스팅 된게 신의 한수 인듯. 찍으면서 되게 고생 많이했을 것 같다. 그리고 양윤호 감독과 양동근 배우가 함께한 세번째 영화. +여주 역할로 나오는 히로야마 아야의 연기도 괜춘했다. 그리고 딱 캐스팅에도 잘 어울림. +주인공의 친구로 나오던 정태우 배우님도 생각보단 괜찮았다. +거의 최종보스로 나오는 가토 역의 가토 마사야는 은근 포스가...ㄷ +주인공의 무술스승으로 나오는 정두홍 무술감독님. 그리 큰 분량은 아니었지만 인상깊었던... +김성오 배우도 항공학교 교관 역할로 초반부에 잠깐 나온다. +중간중간에 양길영 무술감독님이랑 김원중 무술감독님도 조금조금씩 나오시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