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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피아노 영화에서 볼 수 있는 천재 피아니스트가 아니라 평범한 피아노 조율사가 한걸음씩 걸어가는 이야기. 하지만 에피소드들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었다고는 보기가 어려운 탓에 밋밋한 느낌을 지울 수 없다. 고객들과의 에피소드들에 좀더 살을 붙여서 연속극으로 만드는 게 낫지 않았나 싶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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