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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소현

잠소현

8 years ago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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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baret

Movies ・ 1972

Avg 3.9

Jul 24, 2017.

보고싶어요 해놨던 영화를 봐버렸을 때의 쾌감이란. - 생각보다 더 산만한 느낌이고, 이게 프랑스 감성이 아니라 미국 감성이라는 게 더 놀라웠다. - 주제는 무겁지만 그 안에 녹아있는 톡톡 튀는 유머들. 전체적으로 완벽 취향저격은 아니라 조금 아쉬웠지만 영화사적으로 의미있는 영화를 봤다는 것에. - 단연 라이자 미넬리를 위한, 라이자 미넬리가 아닌 샐리는 상상할 수 없는 영화였다. - '캬바레'라는 제목답게 조엘 그레이의 혼신을 다한 캬바레 씬들은 감탄스러웠다. 인생연기란 이런 것. <쇼콜라>의 제임스 티에레랑 너무 닮아보여서 혼자 식겁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