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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엔 낯선 감성에 당황해서 한참을 갈피 못 잡음... 하지만 컨츄리 음악이 나올 때부터 마음에 송송송 바람이 들고, 머저리 감성에 적응되니 슬슬 맛이 나기 시작하더라. 와 첨부터 끝까지 하나도 예측이 안 되는 영화는 오랜만이었네.... 그리고 조지 클루니 완전 재간둥이다 ㅋㅋ <황혼에서 새벽까지>에서 살짝 알아봤지만 별난 영화 많이 찍으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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