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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팝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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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years ago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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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Books ・ 2003

Avg 3.9

100년이 넘는 시간의 간극에도 불구하고 현재진행형인 모순들의 단면을 날카롭게 베어내는 톨스토이의 칼날이 예리하다. 자신의 치기어린 실수와 도망으로 인해 창녀로 전락한 카류샤를 구원해주겠다는 야심찬 포부는 다소 시혜적으로 보이지만 그과정에서 자신의 삶의 태도를 바꿔나가는 네흘듀로프의 행보를 따라가는게 흥미로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