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ment
약용

약용

5 years ago

5.0


content

언럭키 맨션

Books ・ 2017

Avg 4.2

너무 좋아서 책도 모두 소장하게 된 웹툰 대사 한 마디 한 마디가 기억 속에 남는다 개인적으로 채민의 이야기가 정말 좋았다 ‘누나한테 행복은 정말 무거운 거구나’라는 말에 성원과 자신이 얼마나 다른지 실감하지 않았을까. 채민은 행복을 느낄 여유가 없다. 채민에게 당장 중요한 것은 행복이 아닌 생존이기 때문이다. 당장 하루하루가 버거운 채민에게 행복에 대해 말하는 성원의 모습은 오히려 괴로웠을지도 모른다. 채민은 자신이 성원을 좋아하는 것을 알지만 또한 싫어하는 것도 알기에 결국 포기하고 놓아버린다. 그 선택이 지독히 현실적이라서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