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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럭키 맨션
약국 · Romance/Comics
220p

주인공 언주는 대기업 SPA 브랜드를 호기롭게 때려치우고 뜻하지 않게 고급 맨션관리인 직에 취직한다. 초역세권에 조용하고 시급 좋은 그곳은 그야말로 럭키맨션이지만 기쁨의 순간도 잠시, 비밀스런 집주인 우진은 새파랗게 젊은데다 괴팍하기 이를 데 없어 만남부터 아슬아슬한 관계가 시작된다. 서로에 대해 조금씩 알아가며 익숙해질 무렵, 집주인 우진의 정체를 알고 혼돈에 빠지는 언주. 아무에게도 말 못할 아픔을 간직한 우진과 우진의 절친이자 그와는 대조적으로 밝디밝은 성원. 철없을 것만 같은 쌍둥이 대학생 준 & 휘. 아름다운 외모와 달리 속은 털털한 반전 미인 채민. 투명하게 빛나는 여섯 청춘들의 삶이 서로 얽히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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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COMICO 웹툰 인기 연재작!
집주인과 관리인, 까칠과 솜털 사이, 그곳에 두 남녀가 산다.
어느 날 사표를 썼다, 덤으로… 자취방에서 쫓겨났다!
대기업 SPA 브랜드를 호기롭게 그만둔 언주는 우연히 고급 맨션 관리인으로 취직한다.
초역세권에 조용하고 시급도 좋은 그야말로 럭키맨션!
그러나 집주인이 새파랗게 젊은데다 괴팍하다는 게 함정!
그런 집주인은 언주에게 한 가지 신신당부를 한다.
“내 방 말인데요, 절대로 들어오지 마요! 절대로!!”
비밀스런 집주인과 호기로운 관리인의 유쾌한 엇박 라이프!
◆ 같은 공간, 다른 생활 속에서 청춘들의 삶을 이야기하다.
COMICO 웹툰의 수많은 연재 작품을 제치고 주간 랭킹 수위를 고수하며 인기를 입증하고 있는 『언럭키 맨션』의 첫번째 단행본! (전4권 예정)
주인공 언주는 대기업 SPA 브랜드를 호기롭게 때려치우고 뜻하지 않게 고급 맨션관리인 직에 취직한다. 초역세권에 조용하고 시급 좋은 그곳은 그야말로 럭키맨션! 그러나 기쁨의 순간도 잠시, 비밀스런 집주인 우진은 새파랗게 젊은데다 괴팍하기 이를 데 없어 만남부터 아슬아슬한 관계가 시작된다. 어떻게든 집주인과 마찰을 피해보려는 언주. 또한 하나 둘 입주하기 시작한 여섯 명의 젊은 주민들 또한 예사롭지가 않다. 서로에 대해 조금씩 알아가며 익숙해질 무렵…
집주인 우진의 정체를 알고 혼돈에 빠지는 언주.
아무에게도 말 못할 아픔을 간직한 우진.
우진의 절친이자 그와는 대조적으로 밝디밝은 성원.
철없을 것만 같은 쌍둥이 대학생 준 & 휘.
아름다운 외모와 달리 속은 털털한 반전 미인 채민.
…투명하게 빛나는 여섯 청춘들의 삶이 서로 얽히기 시작한다. 때로는 격렬하게, 때로는 부드럽게.
과연 언주에게 이곳은 럭키 맨션이 될까, 언럭키 맨션이 될까?



이승영
4.5
This may contain spoiler!!
SBee
5.0
마음을 울리는 몇몇 나레이션들이 정말 좋았다. 그림체도 예뻤고, 스토리도 깔끔했다. - "이제 나의 세상 모든 곳에 네가 존재하고 있다. 나는 네가 만든 밤하늘을 헤엄쳤고, 우리가 찾은 바다에서 사랑에 빠졌고, 따뜻했던 세 번의 밤과 절망의 계절을 지났다."
홍삼캔디
5.0
우리 계속 노력해보자. 서로의 절망을 한 줌씩 덜어 가지면서.
약용
5.0
너무 좋아서 책도 모두 소장하게 된 웹툰 대사 한 마디 한 마디가 기억 속에 남는다 개인적으로 채민의 이야기가 정말 좋았다 ‘누나한테 행복은 정말 무거운 거구나’라는 말에 성원과 자신이 얼마나 다른지 실감하지 않았을까. 채민은 행복을 느낄 여유가 없다. 채민에게 당장 중요한 것은 행복이 아닌 생존이기 때문이다. 당장 하루하루가 버거운 채민에게 행복에 대해 말하는 성원의 모습은 오히려 괴로웠을지도 모른다. 채민은 자신이 성원을 좋아하는 것을 알지만 또한 싫어하는 것도 알기에 결국 포기하고 놓아버린다. 그 선택이 지독히 현실적이라서 좋았다.
팜므파탈캣💜
2.5
자의식 과잉으로 가족의 굴레에 시키지도 않은 잠식을 하는 모든 이들에게, 당신의 희생은 그 누구를 위한 것도 아닌 헛 짓거리라고 잘 알려준 만화 강언주라는 캐릭터의 성격과 행동이 너무 이기적이라서 초반 하차할 뻔했으나, 곽우진으로 그린 주제는 좋았음. 나는 왜 강언주가 이렇게나 싫은 걸까? 내가 이상한가? 강언주 없었으면 4점이었음... 차라리 채민이 얘기 해주시지.. - 1. 강언주. 대기업 1년차의 고비를 넘기지 못하고 잘림. 친구 정은과 룸메로 살던 집은 월세 적게 낸 게 들켜서 쫓겨남 2. 친구 경미는 이별의 아픔을 겪었는데 주인공은 지 말하기 바쁨. 게다가 집에 신세짐 3. 집도 일도 구해야하는 상황에 발견한 럭키맨션 입주 관리인 자리. 급여도 좋고 숙식 제공이라 고고 4. 에? 강언주 90년생? 연재 당시가 16년이니까 28살인데 1년차? 모은 돈도 없고? 뭐지 ㄷㄷ 뭐한겨 5. 럭키맨션 집주인 곽우진. 28살로 언주와 동갑. 무례한 그에게 면접 중 유리잔 집어던지는 막장 짓을 했는데 진국이라며 합격 시킴. 그래놓고 사과는 우진만 해? 언주 니는 사람한테 유리잔을 던졌는데 사과안해? 위험한 짓을 해놓고? 6. 우진의 동거인 박성원은 소꿉친구. 맨션 주민은 딱 2명이야. 꿀보직이네 7. 환자 곽우정은 우진의 면회 거절 8. 강언주 너무 지 위주의 사람이라 매력없고 기빨린다.. 친구 경미는 자신도 힘든 상황속에 참고 버티고있는건데 퇴사하고 백수로 편한 주제에 지 투정만 부리고 합격한 일자리도 자존심 세운다고 안가는 언주한테 언짢음. 나였음 연 끊는다... 9. "먹고 살아야 하니까 참는다니. 경미는 어른이 된건가 아니면 그냥 안주하게 된걸까. 나는 솔직한 건가 아니면 그냥 철이 없는걸까" 넌 무책임한거지 아니 경미가 열심히 사는게 왜 안주하는거야? 진짜 노답이네 사고방식 10. 성원은 회사원. 삼성전자 마케팅. 지나치게 착하네 11. 뭐냐 -.- 지 응원해준 성원을 "해맑게 재수없는 사람은" 이래. 아니 무슨 일 하냐고 니가 물었잖아 대기업 다닌다고 바로 꼬여서 저런 생각을 해? 주인공이 매력이 너무 없어 지위주에 지삐 모르고 재수는 니가 없어. 도덕이 없는 느낌 12. 올빼미족 우진은 곽우정이라는 이름의 작가. 언주는 그의 책을 모두 갖고있음. 데뷔작 까지 13. "이 나라 문학계는 완전 망했어. 다 쓰레기 뿐이야. 먹고살기 위해 팔리는 글만 쓰는 내가 가장 쓰레기다" 우진은 자신의 글을 좋아하지 않아 14. 세입자 추가. 권준, 권휘 쌍둥이. 23살 대학생. 무슨 다 이름이 성씨가 특이한 ㄱ이야. 활발한 형 준, 차분한 동생 휘 15. 강언주 성격이 너무 별로야. 꿀보직 일자리에 상사가 다정하게 고분고분하게 해주길 바라면서 저주인형 만들고싶다고 욕함. 친구 미경이는 출퇴근 지옥에 더 고생스럽게 살고있는데 속편하게 "힘내라~ 일해서 차 사~" 이딴 소리나 찍찍 뱉음. 너무 싫다 극혐인간상인데.. 친구 고민은 제대로 듣지도 않음. 왜 친구 해주지? 너무 싫다 16. 미녀 윤채민 202호로 입주. 입주민 계속 늘어나네? ㅋㅋ 화려한 외모와 반전으로 찐 털털 ㅋㅋ 대전 출신으로 한화팬 ㅋㅋ 한화 지는 날은 악마가 되서 입주민들 다 피해야해 ㅋㅋ 17. "남자들은 지들 맘대로 여자한테 판타지 씌웠다가 지들 맘대로 실망한다니까" 18. "가족에 대한 집착이나 트라우마가 강한 사람인 것 같아" 곽우정 작가에 대한 언주의 추측. 그걸 들은 우진은 뜨끔. 이름의 주인 곽우정이 동생이구나 ㅠ 19. 착한 성원 동네북이구만 ; 성질 더러운 곽우진, 강언주 사이에 껴서 ;; 20. "럭키 맨션의 주민들은 속이 좁았다" 으 싸우는걸 보고있자니;; 21. 아니 경미는 니 얘기 다 들어주는데 경미 연애 시작했다고 하는 말은 왜 안들어줌? 진짜 이기적이고 별로야 강언주. 이런 별로인 애한테도 연애하라고 제 동생 경민이 주겠다는 경미 22. 경미의 동생 경민은 군바리. 경미가 남친이랑 집에서 보내려고 갑자기 부탁해서 외부인 출입금지 규칙 어기게 됨. 그럼 니 잘못이잖아. 근데 또 곽우진한테 따짐 ;;; 사과하지 말라면서 ㅋㅋ 아니 ㅋㅋㅋㅋ 진짜 적반하장이네 나 이런 사람 너무 싫어 강언주 그켬 23. "이거 월권 아니야? 내가 잘못한 건 알겠는데" 흠 ;; 아니 ;; 님이 노양심에 도른자 같은데? 아니 어떻게 저런 캐릭터가 인기 웹툰의 주인공이지? 내가 문제인가? 너무 극혐인데. 내로남불에 지 잘난 줄만 알고 극혐 24. 아니 인싸 준이 친구들 불러들이는거 싫어서 지가 외부인 출입금지 규칙 만들어놓고; 지가 그거 어겨서 쫓겨나게 되니까 준이한테 연대책임 지라고? 아니 이 여자 돌았나봐. 뭐지 양심이라는게 없나? 저렇게 이기적인 여자를 위해 위로 파티까지 해준다고? 아니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거야. 나만 모르는 세상의 규칙이 있는건가? 지 좋을 대로 지밖에 모르는 사람을 우대해줘야하는 세상이야? 게다가 집주인이 당부한 프라이버시를 술 처먹고 깨부숴서 복수하는거 저거 맞아? 만화에서야 귀엽게 헬로키티 좋아하는 게 부끄러워서 못 들어오게 한거지만 벗고 있거나 뭐라도 하고 있던 상황이면 어땠을라고; 미쳤네; 25. 이기적이고 매력없는 강언주는 정신나간 우진의 방 침입을 통해 그가 자신이 좋아하는 곽우정 작가임을 앎 26. 아니 우정의 책을 그렇게 많이 가지고 있으면서 완독한 건 또 없데 27. 윤채민은 너무 멋있다. 가식없이 이끌리는 대로 사는 프리터족 28. "그치? 다단계도 한 번쯤 해보고 싶었어" 한 번 태어난 세상에서 뭐든 해보고 가려구.. 그렇게 깨닫기 전까지 얼마나 힘든 일이 있었나 얘 서사는 벌써 기대되네 29. 오 준이는 공연도 꽤 오래했고 그러면서 여친도 만났음 30. "박성원 훤칠한 외모, 재력, 안정적인 직장을 가진 완벽한 남자였지만 가끔 주변인을 어리둥절하게 만들곤 했다. 종종 핀트가 엇나가는 대화. 공감능력. 정치적 스탠스. 눈치없음" 의도한거란 느낌이 보이는데. 늘 자기자신으로 살지 못했기 때문에 삶을 어느정도 포기해놓고 그 안에서 최선을 다하는것같아 보이는데 ... 게다가 생색내지 않고 티내지 않고 엄청 타인을 배려하고 돕는데? 나만 이게 보이나? 아니면 다들 이걸 느끼는데 저 만화 캐릭터들만 모르는건가? 흐으으으으으으으음 성원은 연애 안하냐는 말에 어차피 선봐서 결혼해야할 듯 해서 안할거라고 답함 31. "너네 계속 그렇게 막 나가다간 진짜 철창 간다" 공감 .. 이번엔 성원이 얼마나 금수저인지 주말에 뭐하는지 궁금해서 침입 ;;; 미쳤냐고. 현실에서 저런 일이 일어났다고 상상만 해도 소름끼친다 32. 성원의 부모님은 이혼했구나 33. CRPS에 의한 통증으로 병원에서 괴로워하는 동생 우정을 위해 혐오하는 대중적 다작을 하는건가 우진. 우진의 엄마는 우진을 지갑으로만 씀 34. "좋겠다, 방학이 있어서. 직장인은 방학도 없이 사시사철 일해야 해" 백수와 대학생, 프리랜서 사이에서 외로운 성원 ㅋㅋ 성원이 왜케 맘이 가냐 캐릭터에 공감이 가누 35. "절망과 두려움은 이겨 내는 게 아니라 밥처럼 마주 앉아 나누는 것이다. 나누는 사이로 희망이 끼어들어 이유를 완성한다" ★ 36. 힘든 시기를 거치고 나서 우정은 또 우진에게 연락하고 고맙다고도 함. 오락가락 하나보네. 우진은 부채감이라도 있는 듯 동생이 전화만 했다하면 바로 출동이야. 노예나 다름없어 37. 강마리, 강언주의 전 직장 S 모직의 실장. 쎔 38. 경미는 M 편집샵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네 루키 회사 39. 옴맘마 학교 잘 다니는 줄 알았던 휘는 형 몰래 휴학했음. 아빠 회사가 지원해주던 학비가 안나왔는데 장학금도 놓쳐서 알바하기 시작했기에. 근데 애초에 아빠 회사에서 지원해준 것만 해도 되게 받았던거 아니냐? 스스로가 수혜의 대상이 되지 못하자 그제사 공부잘하도록 지원 받은 금수저들을 질투. 준이는 철없이 자체휴강 때리고 놀러다님 40. "형은 <호더>다. 형은 인간 쓰레기를 수집하는 병이 있다" 41. "그래도 알고 보면 좋은 애들이야" "거짓말이다. 세상엔 모르고 봐도 좋은 사람과 봐도 봐도 형편없는 사람만 있을 뿐" ★ 42. 뒤늦게 휘의 휴학을 안 권준은 공부못하는 자신이 휴학하는게 맞다 믿고 휘 대신 알바 나감 ㅋㅋ 안경만 빼앗으면 됨 ㅋㅋ 43. 근데 다단계는 무서운 계약서와 사채 때문에 쉽게 못 그만둔다던데 저렇게 쉽게 빠져나올 수가 있나? 44. "지겨워라. 난 향후 10년 정도는 결혼 안 할 것 같은데. 돈을 그냥 허공에 뿌리고 다니는 셈이구만" ㅋㅋㅋㅋ 공감가 영원히 돌려받을 수 없는 내 기부금들 ㅋㅋ 친한 친구는 아깝지 않은데 대체로 사회적으로 알아서 외면할 수 없는 예의상 제출한 5만원이 많단 말이지 45. 채민은 스튜디어스 과였구나. 아시아나 다니다가 관둠 46. 채민이 멋진데, 홀로서서 생각하는거, 그걸 성원이랑 연결하나? 흐음.. 47. "맨발이고 싶은 기분이었어. 다 벗어던지고 홀가분해지고 싶은데, 그래도 누군가가 도와줬으면 싶은 기분" 48. "결혼은 안 돼. 작가 놈이랑 결혼하면 고생이야" 언주가 졸라서 우진은 작가들의 밤에 데려가고 그녀가 존경하는 김준환 작가를 만남 ㅋㅋㅋ 할아버지 뭔가 지혜롭고 소탈하고 선한 어른 같으시네 49. 우진의 책을 낸 출판사는 실적을 위해 몰래 사재기를 했고 그게 덜미 잡힘 ;; 안그래도 대중의 시기와 의심을 받던 곽우정 작가는 나락 가버림. 과거의 소설들도 사재기와 리뷰 조작으로 ... 베스트 셀러가 된거였어.. 50. 아니 좋아하는 작가라면서 게다가 썸 타고 싶은 상대면서 우진의 나락 소식을 언주는 몰랐음 말이 되나? 51. 기를 쭉쭉 빨아간 강마리는 퇴사하고 브랜드 런칭 준비중이라고 언주 스카웃 제의. 홧김에 본인도 브랜드 런칭 준비중이라고 말해버림 언주 52. 언주 엄마 김순미 교통사고. 아빠도 재수하는 동생 민주도 언주가 신경쓸까봐 걱정하고 선하다. 그런데서 저렇게 이기적인게 태어났다고? 53. 결국 언주는 강마리가 제안한 스타트업에 들어감. 부부 경영이냐고 ㅋㅋ 부대표는 그녀의 남편 이재성 54. 우정은 제 이야기로 등단하고 글쓰며 살아가는 우진이 미움. 그 돈으로 고통을 지속하며 병원다는 삶도 지긋지긋해. 차라리 죽는게 평안하겠는데. 우정은 큰맘먹고 엄마와 형이 원하는대로 수술하러 왔는데 아픔은 너무 크고 그 과정조차 글로 쓴 형의 노트를 보고 화남. 우진은 가족 심리상담을 요청 55. "니가 내게 털어놓지 못한다면 나도 네게 아무것도 털어놓을 수 없어. 신뢰란 게 그렇잖아" 56. 연주와 거리두게된 우진은 연주덕에 처음으로 제 이름으로 쓴 소설이 만장일치 대상이 됨. 근데 수상거부함ㅋㅋㅋ 57. "인생 헛살았네 윤채민. 이럴 때 불러낼 친구 하나 없고" 채민은 최선을 다해 자학 중이야. 너무 마음이 간다 58. "너는 행복해? 네 행복은 껍데기 아니야? 넌 행복한 척하고 그걸 다른 사람한테 보여주면서 인정받고 싶은 거잖아" "누나한테 행복은 정말 무거운거구나. 그치만 행복은 그냥 맛있는 음식을 먹을 때, 좋아하는 영화를 볼 때, 그냥 생기는 거잖아. 그렇게 무거운 게 아니야. 그냥 그러고 싶을 때 행복해질 수 있는 게 행복이야. 받아들일 준비만 되어 있다면 언제든 행복해질 수 있어" 성원 애가 괜찮다니까 ㅠ 저렇게 쉽게 행복해질 수 없는 스스로가 원망스럽고 밉겠지만, 그러면서도 정말 쉽게 행복할 수 있을까? 희망하게 해서 눈물이 난다 ★ 59. "난 형의 그런 면이 불편하다는거야. 누가 보면 내가 이미 죽은 사람인 줄 알겠어. 형이 책임감 느낄 필요 없잖아. 형이 틀렸어. 형은 계속 자책을 하지만, 그건 자의식 과잉이야" 60. "우리는 평범한 사람인 걸. 평범한 사람들은 가까이에서 서로 집착하다 보면 오히려 괴로워져. 조금 나쁜 사람이 되더라도 조금 떨어진 곳에서 슬픈 기억은 잊고 살면서 네가 행복해지는 게 더 중요한 거야. 네가 행복해야 해" ★ 61. "우리는 멀리 있으면 그립지만 가까이 있으면 추해지고 말죠. 각자의 가장 악한 면과 혐오스러운 모습, 또는 언제 약해지는지, 언제 화를 내는지, 언제 괴로운지 그 면면을 지켜봤기 때문에 무심코 서로를 전부 안다고 착각합니다. 그로 인해 망가져 가는 관계들 속에서 자책하거나, 원망하거나, 소설에서 연실은 가족에게 돌아가는 길을 가로막는 망각의 열매였지만 어쩌면 우리는 비틀린 책임감을 가지고 서로를 찌르고 있기 때문에, 한 발자국 떨어진 곳에서 다시 시작해야 하는지도 모릅니다" ★★ 62. "한 직업에 정착하지 못하고 매일 술을 많이 마시고 혼자이길 자처하고 이게 위태롭다는 의미였을까? 너무 익숙해서 몰랐어" 이기적인 강언주. 친하다고 지 고민 상담 맨날 불러내서 해놓고 채민이 어디가 왜 힘든지는 한 번도 신경도 안씀 진짜 별로야 63. 그 자체로 행복한 성원, 평화를 견딜 수 없어서 불행을 찾아나서는 채민, 채민은 성원이 좋아져서 떠남. 어차피 서로를 괴롭히는 연애가 될 것이기에. 강언주는 비슷한 상황이지만 자신이 우진과 "서로의 절망을 한 줌씩 덜어주"는 연애를 한다고 생각. 하지만 너희는 이미 통하는 게 많은걸. 냉소적인 아티스트잖아... 성격이나 감수성도 비슷하고 64. 잉? 그냥 이러고 마무리 뚝 딱? 가족의 애증 해결, 서로를 믿는 연애 뙇, 자아 찾아 뙇, 형제간의 우애 뙇 이건가? 근데 뭔가 영 와닿지않음.. 흠... 기계적인 기분이야
Keep
5.0
날아가는 새들 길을 묻는 사람들 모든 것이 아직 잠들지 않았네 어둠 속에 묻혀있던 빛나던 이 땅 모두가 꿈같은 세계로 빛을 내고 있구나 빛나는 하늘과 떨리는 두 손과 나를 바라보는 너의 그 깊은 미소가 난 울지 않을래 피하지 않을래 어둠 속의 빛으로 넌 내게 머물러 from. 백야, 짙은
Yyyw
4.5
This may contain spoiler!!
ps.
5.0
부당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스스로 그만둔 건데도, 정상범주에서 이탈된 듯한 느낌에 패배감이 든다. 그만두고 나서 얼마나 후회를 했는지 모른다. 어디에서 일하든 시궁창이였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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