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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층의 속 사정을 알아차리기 힘들 때도 있고, 시간마다 바뀌는 분위기에 적응하지 못할 수도 있다. 하지만, 주인공의 대화와 감질나는 상황 연출로 멱살 잡고 끝까지 이해시킨다. 국내에서 보기 드문 품격있는 냉전 스파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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