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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years ago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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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Can No Longer Hear the Guitar

Movies ・ 1990

Avg 3.6

요즘 들어 점점 사랑에 대해 비관적인 마음들만 생기고 있는데 필립 가렐의 <더 이상 기타 소리를 들을 수 없어>는 그런 마음에 더욱 더 기름을 들이붓는 영화였다. 20대때 이 영화를 봤더라면 그저 치기어린 허세 로 영화를 대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지금 나에게 이 영화는 뿌리 깊은 사랑의 내밀한 슬픔을 보여주며 깊은 쓴맛을 맛보게 해준다. 필립 가렐의 영화를 한 단어로만 표현해야 한다면 그건 '환멸' 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