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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와 신화의 경계를 무너뜨려 특정 역사에 구속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역사와 기억 사이의 경계를 흐리며 과거를 성찰하는 시네마로 거듭난다. 희곡 <오디세이아>와 발칸 반도의 근대사에 친숙하다면, 여러 영적인 차원의 시적 허용들을 읽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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