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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years ago
소설 영웅문 제2부 - 영웅의 별
Avg 4.3
정이란 무엇이길래 생사를 가름하느뇨 라는 문구는 아직도 기억에서 떠나질 않는다. 그 어린나이에 무얼 안다고 말이다. 비디오 대여점이 성황이었을 때 신조협려를 빌려봤다가 무척 화가 났던 기억이 났다. 엉망인 특효 때문에 신조 가 마치 제로나인아트컴퍼니에서 맨든 용가리 마냥 너무 구리게 나와서였다. 여기서 몇 줄 등장했던 독고구패(독고구검)는 이후 아 만리성(aka.동방불패)에도 등장한다.(물론, 인물이 직접 등장하지는 않는다.) 그만큼 내 머릿속의 상상력은 마치 신조가 날개를 편 듯 훨훨 날고 있었던 것 아니었을까? 50년대에 연재되었다고 하니 선생님과의 로맨스물의 원조격이라고 해야하나? 암연소혼장을 이길수 있는 무공이 있을까? 곽양의 생일에 등장했던 여우는 실재하는 즘생일까? 시리즈 중 유독 궁금한 게 많았던 기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