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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내

이시내

8 years ago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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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보다 낯선

Books ・ 2013

Avg 3.4

"너의 감정은 일시적인 것이며, 대학 신입생으로서는 자연스러운 것이다. 나는 그것을 이해한다. 하지만 나는 너의 곁을 스쳐 가는 강물일 뿐이다. 불행하게도 나는 강물의 모습으로만 너를 만날 수 있다. 너는 그것을 이해해야 한다. 그리스 철학자의 말처럼 우리는 흐르는 강물에 잠시 손을 담글 수 있지만 두 번 다시 같은 강물에는 손을 담글 수 없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