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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제인(뎁)은 오웬과의 결혼식에서 입장하기 직전 그레이슨과 키스를 한다.(이게 사람이냐) 2.하늘나라에 있던 진짜 제인이 제인의 몸으로 들어간 뎁의 삶을 지켜보고 있었다. 3.자신의 삶을 망쳤다고 화내며 진짜 제인은 지상으로 내려갈 방법을 찾아서 다른 금발여성(브리트니)의 몸으로 들어간다. 4.제인 몸을 차지한 뎁을 망치겠다며 내려간 진짜 제인은 에피소드 하나만에 마음이 바뀌어 뎁과 화해하고 새로운 삶을 찾아 프랑스로 간다. 이런 뜬금포... 무슨 큰일이라도 날듯 하더니. 5.여기 캐릭터들은 난잡하다. 사랑이라고 포장하지만 실제론 발정난 동물 수준. 6.제인(뎁)의 절친 스테이시는 제인(뎁)의 전 약혼자와 키스를 한다. 파혼은 물론 전적으로 제인(뎁)의 잘못이지만 도대체 왜 배려심 있고 밝은 모습의 스테이시는 가끔씩 정신나간 사람처럼 행동하는 걸까. 7.다양한 법정 사건을 흥미롭게 다루고 있다는 점은 봐줄만 했는데 이것도 갈수록 가관이다. - 주인공이 말장난 같은 논리로 불륜남녀를 이기게 해준다든가 하는 식의 더러운 사건은 그만 나오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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