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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 그냥 거기있는건데 너무 거창하게 괜히 수염기르고 의미부여한다면서 지긋지긋한듯이 얘기하며 시작하지만 산이 그냥 솟아서 산이 아니고 거기있어서 올라야되는게 아님을 누구보다 잘 알고 느끼고 있기에... 표현 할 길 없는 마음을 담배 한모금에 담아 내뿜지만 다시 .. 나를 부르던 내가 왔던 산으로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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