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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번 다시 봤던 영화. 내게 가장 순수한 사랑을 보여준 영화. 머리가 굵어지고 나서는 이런 순수함을 영화로도 이해못하게 되기에 어린 나이에 봐야만 하는 영화다. 이후 나온 수많은 러브스토리들에 비하면 이 이야기는 소금 후추 하나도 안친 싱거운 이야기이겠지만 그 나름대로도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맨디 무어의 cry는 지금 들어도 오글거리진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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