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보고 밥먹고 커피마시고 산책해요
4 years ago

The Witch: Part 2. The Other One
Avg 2.6
재미없는 말장난으로 개그 치는 건 <낙원의 밤>을 능가한다. 이 쓰잘때기 없는 부분만 쳐내도 영화 30~40분은 단축되고 욕도 덜 먹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주인공의 게으른 액션. #수많은 클리셰를 답습한 모조품. #특히 <늑대소년>이 많이 생각남. #여전히 뚜렷한 목적없는 여정. #중심 캐릭터를 연기하는 배우들의 연기가 너무 오글거리고 어색해서 집중이 안 됨. 덕분에 박은빈, 진구의 자연스러운 연기가 유난히 더 두드러져 보임. #연출에 각잡고 힘이 들어가 있는게 보여서 보는 사람이 지침. #장르적 특징을 못살리고 너무 감독 취향적.. 그렇다고 만화적 감성으로 보기에는 또 과하게 잔인한 누아르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