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ment
'Not one heartbeat do I forget' 아만다의 소원대로 연못에 들어간 다아시. 현대 런던의 번화한 도로 한복판에 굳은 채 서 있는 다아시. 엘리어트 코원의 다아시로 설렜던, 말 그대로 오만과 편견 다시 쓰기. 흑화한 빙리, 은근히 도와주는 위컴 등 기존 캐릭터의 신선한 전개가 즐겁다.
12 likes0 repl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