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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인의 대서사 중 긴 수감기간만을 떼어와서 그런지 다소 루즈하고 고통의 전시관을 구경하는 듯하다. 하지만 세월의 흐름과 고통을 표현하는 연출은 시각과 청각적으로 특색있었다. 지구 반대편의 역사이지만, 민주화를 향한 열망은 우리네의 그것과 매우 닮아있어 울림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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