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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레드라는 꼬마와 지온군 신참 병사 버니의 우정, 그리고 알프레드의 신나는 지온군 스파이 이야기 중립 콜로니인 사이드6에 사는 아이를 주인공으로 해서 보통 건담물과 색다른 시각으로 연방과 지온 사이의 전쟁을 풀어낸다. 우주세기 건담물인데 아무로와 샤아가 안나오는 것도 신선했다. ​ 전쟁에서는 착한 놈, 나쁜 놈은 없고 다만 산 자와 죽은 자가 있다는 것을 새삼 깨닫게 해준다. 연방의 뉴타입용 건담을 탈취 혹은 파괴하기 위해 파견된 지온의 특공대를 순수하게 도와주는 알프레드가 인상적이다. 다만 그 순수함에 현기증이 좀 나서 -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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