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ment
한 편 한편이 독립적인 영화같다. 코믹이었다가 청춘멜로였다가 드라마였다가 스릴러였다가... 아직 2환데 벌써 두 편의 감동적인 영화를 본 것 같다ㅠㅠ(데크레센도의 경향과 결말은 상당히 실망스러웠지만 겪지 않은 시절에 대한 애틋한 향수를 갖게 한,짙은 여운이 남는 작품이었다.)
771 likes15 repl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