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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에 발간된 책. 나온지 근 40년이나 지났어도 작가가 희망하던 사회는 아직도 걸음마도 하지 못했다. 엔트로피를 증대시키는 행위는 점점더 가속화되고, 크고 멋진 차와 욕망에 함몰되어 고에너지를 때려 붓고 있다. 모두 미국인처럼 산다는 꿈. 내가 쓰다버린 플라스틱이 태평양 한가운데 섬으로 떠돈다는 그 악몽에 진저리를 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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