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ment
발칸반도의 평화를 소원하고 기원을 찾아 여행의 길에 올랐던 오디세우스에 바램은 신화속에서만 존재했던 처절하기만한 희망없는 이야기!! 사상의 몰락과 격변!! 폐허가 된 도시들과 생기를 잃어버린 사람들!!! 안개속에 갖혀버린 비극의 역사에 현장을 목도하며 희망을 그럼에도 우린 가질수 있는가 되묻는다!! 맑은 날에 울려퍼질 오케스트라에 선율을 직접 마주하고자하는 마음에 영화는 또 하나의 슬픈 역사를 그렇게 기록으로 남겨둔다!!
7 likes0 repl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