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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너진 이상과 이념의 폐허 속에서 그가 그토록 찾고싶었던 것은 태초의 순수함 그 자체가 아니었을까 생각해봤다. 겨우겨우... 100대 영화고 나발이고 유명한 쉐프가 만든 고급진 요리라고 해서 나까지 꼭 맛있게 먹어야 할 이유는 없다. 맛없으면 밥상 엎을 용기 정도는 가져야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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