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ive of coins
5 years ago

페르세폴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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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뭔지 아세요?" "금색 칠한 플라스틱 열쇠군요." "아들 녀석이 학교에서 이걸 받아 왔지 뭐예요. 전쟁에 나가 운 좋게 죽는다면, 이 열쇠가 천국으로 이끌 거라고 그랬대요." (...) 천국으로 가는 열쇠는 그저 가난한 이들의 것이었다. 그 열쇠를 목에 건 수많은 어린아이들이 천국을 약속받고는 지뢰밭에서 폭사했다. 나스린 아줌마의 아들은 다행히 그 운명을 피할 수 있었다. 하지만 걔의 친구들은 아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