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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na

nana

1 year ago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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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뢰성

Books ・ 2022

Avg 3.7

이렇게 재밌는 책을 일 년이나 책장에 썩히다니 내가 안이했다. 하지만 이제와서라도 이 책을 읽은 건 최고의 선택이었다. 올해 책 열심히 읽었더니 기어코 이런 작품을 만나게 되는구나 싶어서...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들고 행복하다. 추리는 단지 양념 정도였던 것 같고 전쟁의 역사 속에서 전쟁 장면 외에 어떤 재미를 줄 것인지의 난제를 능수능란하게 풀어가는 기술에 감탄했다. 전혀 공통점이 없는 캐릭터와 전혀 알 바 아닌 사건에 어떻게 몰입하게 만들고 애착을 갖게 만드는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