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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ZIN

REZIN

8 years ago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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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mbo

Movies ・ 2008

Avg 3.0

람보 시리즈의 전체 주제 - 전쟁이 끝나더라도 사람은 전쟁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3편 개봉 시 아프간전쟁이 끝났고 4편 개봉 시 미얀마에서 민주화 운동이 일어나고 얼마 후 민주화가 되었다. 때문에 평론가들에게 시대착오적이라는 소릴 들었다. 하지만 그후 지옥같은 시간을 보낸 아프간과 아프간에 비하면 100배는 낫지만 수지여사의 묵인 속에 종교 탄압과 인종청소가 자행되는 걸 보면 어쩌면 전쟁의 역사가 어떻게 흘러가는 지 잘 아는 시리즈가 아닌가 생각된다. 원래 폭력적인 시리즈이긴 하지만 4편이 제일 잔인하고 현실적이다. 잘린 손발, 목이 마구 날라다닌다. 그리고 4편에서야 팀플이 나오는 데 싸우는 목적도 현실적이다. 용병집단은 단순히 돈 때문이고 람보는 명분있는 살인이기 때문에. 여주를 구하기 위해서라는 흔해빠진 클리세가 아니였다. 람보는 PTSD를 전투로 치료하는 인물이니 전쟁과 살육을 잘 보여준 캐릭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