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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아깝고 시간아까운 영화.. 1. 박성웅 중국어 연기가 계속 몰입을 방해함.. 그냥 중국어를 한글 발음으로 적고 그걸 그대로 읽는 느낌. 차라리 중국어 되는 배우를 쓰지 굳이 박성웅을 쓴 차별성을 전혀 모르겠음 2. 근엄해야할 성주인 조인성은 너무나도 가벼움. 무게감이라고는 하나도 느껴지지 않고 그간 장군이나 왕 역할을 했던 배우들과 너무 비교됨. (송일국, 김명민, 최민식 등....) 그냥 괜찮아 사랑이야와 같은 가벼운 캐릭터만 해야할 듯.... 정말 미스 캐스팅임 ㅠㅠ 3. 장군들간의 케미는 0프로... 자꾸 되도 않는 미운정 스토리를 만들고 와닿지도 않는 연결을 보여줘 보기 불편했음. 4. 이상한 웃음 포인트 자꾸 끼워넣으려고 애쓰는 점....... ;; 없는게 훨씬 나을 뻔 했다 5. 전투신에는 돈을 많이 투자했겠지만 도대체 왜 디테일에는 신경안쓰는지 이해가 안됨 배성우 얼굴 흉터 테이프 다 벌어져있고 .. 조인성 등의 흉터들도 테이프 덕지덕지 붙어있는거 보고 실망을 금치 못했음.. 아니 제대로 분장 하나 하는게 그렇게 어렵나 .. 덕분에 집중도 파사삭 6. 굳이 성동일이라는 좋은 배우를 왜 그렇게 썼는지 이해가 안됨. 차라리 장군 역할을 하지... ㅠㅠ 그냥 전체적인 캐스팅된 배우들에게 배역이 맞지 않았음 중간에 나가고 싶었지만 용산 아이맥스 정 가운데서 봤기 때문에 비집고 나갈 수가 없었다 이건 뭐 감동도 없고 재미도 없고 ㅠ... 그나마 이영화에서 제일 돋보였던건 생각보다 연기를 잘했던 남주혁과 엄태구.... 두명 뿐 ... 제발 보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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