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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그저 그랬따. 근데 다들 뭔 내용인지 다 알고 봐놓고 이제와서 불쾌한 기색 보이는건 첨부터 깔려고 봤다는 생각밖에 안들자너. 애초에 이런거 싫으면 안보면 되자너 ------------------ 예전에 은밀하게 위대하게라고 여자들 보라고 만든 영화가 하나 있었는데 그거랑 상황이 좀 비슷함   그 영화도 그냥 포스터랑 배우보면 뭔 내용인지 다나오고 젊은 여성 타겟으로 만든거 다 알수있는거라 남자면 걍 나처럼 안보면 되는거였는데 다들 굳이 시간 들여 보러가더니 이건 영화가 아닌 팬픽이라는둥 한국영화계가 망해간다는둥 평론가라도 된냥 별 생각없이 지가 좋아하는 오빠들 재롱 떠는거 보러가서 나름의 목적 충족시킨 사람들 혼내킴   아마 그사람들은 슬래셔무비 보고 잔인하다고 까고 에로영화 보고 야하다고 까면서 이상한 우월감 느끼고 있을게 분명함 왜냐면 처음부터 그게 목적이었으니까   싫으면 걍 첨부터 안보면 되자너... 싫어할거 알면서 굳이 찾아보고 싫다하는 헛수고 하지 말고 명작이라해서 봤더니 노잼이었던 고전들이나 좀 솔직히 평가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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