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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CHUN

ChrisCHUN

9 years ago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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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2 Trainspotting

Movies ・ 2017

Avg 3.6

이완맥그리거가 돌아왔다. 그것도 엄청난 성공을 거두고 말이다. 이 영화하나로 이완은 20년간 헐리웃의 주인공 자리를 도맡으 며 그만의 연기세계를 보여줬다. 허나 다른 친구들은 그러지 못했다. 마치 이 영화속 캐릭터처럼. 영국의 연기파 배우로 불리는 로버트 칼라일도 몇편의 헐리웃 영화에 출연했지만 인상깊은 연기는 선보이지 못했고 트레인스포팅 1 에서 인상깊은 연기를 선보였다 자평하는 이완브렘너도 마찬가지였다 그들은 영국 빈민가에 그대로 남아있는 친구들이었다. 이 영화는 달리보면 엄청난 성공을 거두고 온 이완이 20년전 자기와 함께해주었던 동료들에게 바치는 헌사같은 영화다. T2에서 가장 존재가이 없이 받쳐주는 역할이 바로 마크(이완 맥그리거)이다. 20년만에 만난 친구들과 음악. 어찌반갑지 않을수 있으랴. 그러나 젊음은 야속하게도 온데간데 없이 사라진 채 머리빠지고 배나온 중년의 젊음(?)만 남아있으니 서글프단 느낌을 지울수 없었다. 어쩌면 그들 중 가장 늙지않은 이는 대니 보일 감독 자신일지 모른단 생각이 들었다. 반가웠다 친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