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ment
Comment
star4.0
그녀를 절망하게 하는 것은 희망으로 견딘 수용소의 참극보다도, 그 바깥에서 살아남기 위해 뭐든지 할 수 있었던 소시민들의 평범한 비겁함이다. 홀로코스트의 방조자인 일반 대중을 마냥 적대하지는 않으나, 그들의 수치를 묵인하지도 않는 그 쓸쓸함이 안타깝다.
1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