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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ZIN

REZIN

8 years ago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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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n Godzilla

Movies ・ 2016

Avg 2.9

일본의 전통 거대괴수물은 페이크고 실상은 정치드라마이자 재난대응극. 1945년부터 이어진 핵과 방사능에 대한 일본의 공포를 보여주며 각료주의(탁상공론, 상사 눈치보기, 복잡한 의사결정, 부서 이기주의, 현장지휘권 부재)를 깐다. 주인공의 대응팀은 인사에 대한 걱정없이 자신의 이견을 말하며 모든 인원이 자료를 공유하며 터무니없는 말이라도 흘러듣지 않는 등 각료주의의 해답을 보여준다. 다만 후반부 미국을 까고 일본이 알아서 하려는 부분은 평화헌법 개정을 지지하는 것으로 볼 수 있어 우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