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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nephile

Cinephile

8 years ago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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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Third Man

Movies ・ 1949

Avg 3.7

흑백의 도시에서 느긋하게 현악기를 튕기며, 영화는 삐뚤어진 카메라의 시선으로 현실과 괴리된 이 미국인의 낭만을 얄밉게 조소한다. 흑백 연출의 교본이 되는 후반의 추격 부분은 물론 압권이지만, 무엇보다 영화의 조소에 쐐기를 박는 끝이 기막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