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Third Man
The Third Man
1949 · Mystery/Thriller · UK
1h 33m · R



Set in postwar Vienna, Austria, "The Third Man" stars Joseph Cotten as Holly Martins, a writer of pulp Westerns, who arrives penniless as a guest of his childhood chum Harry Lime, only to find him dead. Martins develops a conspiracy theory after learning of a "third man" present at the time of Harry's death, running into interference from British officer Maj. Calloway and falling head-over-heels for Harry's grief-stricken lover, Anna.
Where to watch
본 정보의 최신성을 보증하지 않으므로 정확한 정보는 해당 플랫폼에서 확인해 주세요.
Cast/Crew
Comment
400+Gallery
Videos
Soundtrack Info

The Third Man (Harry Lime Theme)

Harry Lime's False Burial

Harry Lime's False Burial

The Cafe Mozart Waltz

Holly Encounters Anna

Meeting of Conspirators At the Bridge - Holly And Anna Talk About Harry


Jay Oh
4.0
진하고 눅눅한 서스펜스. 듣던대로 대단했던 등장, 추격, 엔딩. Deceptive turns and damp atmosphere make for an absolute classic.
다솜땅
3.5
밤과 그림자. 그 독특한 면이 보이는 영화.
Cinephile
4.5
흑백의 도시에서 느긋하게 현악기를 튕기며, 영화는 삐뚤어진 카메라의 시선으로 현실과 괴리된 이 미국인의 낭만을 얄밉게 조소한다. 흑백 연출의 교본이 되는 후반의 추격 부분은 물론 압권이지만, 무엇보다 영화의 조소에 쐐기를 박는 끝이 기막히다.
rodel_ledor
4.0
'나는 사랑에 빠진 한 남자가 되었다. 나의 고통은 바로 그 날부터 시작되었다.' - Ivan Sergeevich Turgenev -
JE
4.0
황폐함을 들여다보는 카메라. 깊은 심도와 사각앵글, 과장된 조명으로 인해 한껏 음울한 공간 스스로가 배경을 말하고, 클로즈업 된 해리의 얼굴은 도리어 그 공간을 장악하고 극을 이끈다. 싸구려 웨스턴식 정의는 숨쉴 수 없는 땅에서 점이 된 사람들은 그저 유령이 되니, 시작과 끝의 장례식은 어쩔 수 없나 보다. 물론 카메라의 힘도 놀랍지만, 적확한 숏의 배치와 음악, 배우들의 연기, 이야기의 정서 등이 인상적으로 함께 어우러진다.
Dh
4.0
전쟁이 휩쓸고 간 황폐한 자리. 정의, 우정, 로맨스가 한데 뒤섞이다 #연민 #환멸
2011년생 김민호
4.5
컬러 영화는 흉내 내지 못 하는 흑백 영화만의 아름다움과 품격. ... 이 영화는 아마 모든 흑백 영화를 통틀어 가장 흑백 화면을 잘 쓴 영화 중 하나일 것이다. 그야말로 가장 흑백 영화다운 흑백 영화라 말할 수 있다. 1970년대 이후엔 대부분의 영화가 컬러 영화로 촬영되며, 흑백 영화는 기술의 문제가 아닌 어떠한 연출의 방식으로 쓰이게 되었는데 이런 흑백 영화를 단순히 분위기를 조성, 주제 의식을 확고하게 전달하기 위한 방식으로만 쓰면 상당히 아깝다. 흑백 영화는 명암을 자유자재로 활용할 때 진짜 효과가 나타난다. 이 영화가 바로 그러한 명암의 활용을 탁월하게 해냈는데, 특히 빛과 그림자의 대비를 기가 막히게 활용해서 어떠한 인물의 등장 장면에서 위압감을 만들어내거나 추격 장면에서 긴장감을 더욱더 생생히 느끼게 해주었다. 컬러 영화에선 보기 힘든 장관이었다. 또한 이 추격 장면에서 같이 쓰인 장치가 바로 '사각 앵글'인데 비뚤어진 앵글로 장면의 운동성을 더 부각하기도 했다. 이 영화를 논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장면이 이 영화의 엔딩 장면이다. 스포일러라서 자세히 설명할 수는 없지만 이전에 내내 있었던 강한 명암 대비와 비뚤어진 사각 앵글은 없어지고 소실점을 이용한 가로수길의 정적이면서 정교한 화면이 나타난다. 이때 떨어지는 나뭇잎들이나 인물들의 행동이나 흘러나오는 음악이나 여러모로 우아하고도 낭만적이다. 사실 이 영화는 촬영과 미장센만이 뛰어난 게 아니라 각본도 무척이나 뛰어난데 '시민 케인'을 만들었던 오슨 웰스가 참여한 각본답게 한 치의 흐트러짐 없는 완벽한 각본을 구사한다. 중간중간 흥미로운 로맨스도 들어갔고 주옥같은 대사들도 은근히 기억에 남는다. 이런 필름 누아르로서 완벽한 이야기가 완벽한 촬영, 아름다운 음악과 어우러지니 참으로 화려한 조화다.
윤종원
4.0
캐롤 리드 감독의 제3의 사나이는 하수도 추격씬과 가로수길 엔딩씬의 대칭 촬영과 미묘한 연출이 가장 인상적이다. 안톤 카라스 음악 감독의 달콤씁쓸한 선율 또한 기억에 오래 남는다.
Please log in to see more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