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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과 상실감에 뒤돌아 걸어보아도 희뿌옇게 드리운 안개 너머로 도달하지 못할 듯이. 인내를 갖고 경계를 오가는 불씨를 지켜본다. A dreamlike elegy for the bygone. + 그렇게 1+1이 위대한 1이 되었다. + 이 영화를 보다 보면 타르코프스키에게서 영화감독 말고 화가의 포스도 느껴지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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