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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

샌드

4 years ago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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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커, 테일러, 솔저, 스파이

Books ・ 2005

Avg 3.9

영화를 먼저 보고 굉장히 좋아서 책을 찾아서 읽었는데, 책 역시도 굉장히 훌륭해서 둘 다 좋은 작품으로 제겐 기억에 남을 것입니다. 스파이 장르에 대한 영화는 많이 봤지만 책은 별로 읽은 적이 없는 듯한데, 그러지 않아도 이 책이 스파이 장르에 차지하는 높이와 위상이 그대로 느껴지는, 읽는 내내 지루하지 않고 흥미진진한 소설이였습니다. 영화에서도 굉장히 차가운 느낌이 여실히 전해지는 느낌이 있고 아무래도 책이라는 매체가 주는 특성에 더 그런 느낌이 진하지 않을까 했는데, 제겐 오히려 책이 조금 더 뜨거운 부분이 있지 않은가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