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 가지 이야기

미셸 투르니에 · Novel
184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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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적 상상력과 성서, 철학적 지식을 바탕으로 삶과 우주의 본질을 사색하게 하는 작가 미셸 투르니에의 동화 일곱 편을 묶었다. 저자의 다른 작품에 비해 쉽고 간결하면서 환상적인 내용의 동화들로 투르니에 입문용으로 적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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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of Contents

피에로, 밤의 비밀 아망딘, 두 정원 엄지 소년의 가출 로빈슨 크루소의 최후 황금 수염 엄마 산타클로스 나의 영원한 기쁨 미셸 투르니에에 대하여 작품 줄거리 및 해설 역자 후기

Description

“그는 벽보를 쓰고 세탁소 대문에 붙입니다. 신혼여행 때문에 휴업합니다. 그도 벽보를 만들었습니다. 사랑의 슬픔 때문에 휴업합니다.” 현존하는 프랑스 최고의 작가 미셸 투르니에의 작품은 자아, 타자, 존재, 사물, 우주의 본질을 끊임없이 생각하게 한다. 그의 작품은 한번 대충 읽고 서가에 던져버리는 책이 아니라, 한 글자 한 글자 씹어 먹으면서 생각하고 추리하고 분석해야 제맛이 난다. 투르니에는 신화, 전설, 성서, 철학의 작가이기 때문이다. 이 책에 소개된 일곱 동화는 작가의 다른 장편소설에 비하면 상당히 쉽고 간결하며 명료하게 쓰인 글이다. 결코 가볍지 않지만 읽을수록 새롭고 마음이 풍부해지는, 환상적이고 마법적인 동화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