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홍대얘기-김승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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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일, 김엄지, 박성준 3인 작가가 한자리 모여 '청춘'을 주제로 글을 쓴 지 3년 만에 나온 산문집. 김승일 시인은 중학시절부터 자신의 삶을 온통 지배했던 홍대 인디밴드에 대해, 김엄지 소설가는 오후 네 시에 아침을 먹는 소소한 일상생활의 치열함과 무의미에 대해, 박성준 시인은 사색공간 시인의 방에서 끄적거린 잡글을 시처럼 문학처럼 풀어내고 있다. 김승일, 김엄지, 박성준 3인의 청춘기 자화상을 담은 <소울 반띵>은 지난 시절에 대해 "아니다! 아니." 외치고 싶었던 흘러간 청춘에 대한 독백이 아니었을까. 어른이 되어가지만, 과연 자라고 있는지 성장하고 있는지? 묻고 또 묻고. 이들 3인 작가의 이야기는 이렇게 끝이 난다. "그래서 결론이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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