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사 벽혈검

김용 · Novel
405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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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녹정기>를 읽기전에 <금사 벽혈검>을 읽어라는 말이 있다. <비호외전>의 후편이 <설산비호> 라고 한다면 <금사 벽혈검>은 <소설 녹정기>의 전편으로 생각하면 된다. 왜냐하면 <금사 벽혈검>에 등장했던 인물들이 <소설 녹정기>에도 등장하기 때문이다. 아구가 그 대표적 인물이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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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of Contents

1권 1. 어지러운 세상 2. 죽음과 삶 3. 신검선원 4. 금사비급 5. 이상한 청청 6. 청청의 어머니 7. 오행진 검법 8. 변덕스러운 여자의 마음 2권 9. 해결하기 힘든 원한 10. 보물을 찾다 11. 만청군을 대파하다 12. 보물운반 13. 중상모략 14. 황제 암살 3권 15. 이상한 사건들 16. 요사스런 검법 17. 무사의 사랑 18. 금사보검의 비밀 19. 고생하는 백성들 20. 승자와 패자

Description

『금사 벽혈검』은 김용이 두 번째로 쓴 장편 소설로, 1956년에 처음으로 지어졌으며 후에 두 차례에 걸쳐 큰 수정을 가해, 20% 정도의 길이가 증가되었다. 김용은 이 책의 '후기' 에서 "수정 가운데서도 이 책의 수정에 가장 많은 힘을 기울였다." 고 말한 바 있다. 김용 자신의 밝힌 견해를 살펴보면 대충 다음과 같이 이야기하고 있다. 『벽혈검』의 주인공은 원승지로 나온다. 하지만 진정한 주인공은 사실 원숭환(袁崇煥)이고, 그 다음으로는 금사랑군(金蛇郎君)을 들 수 있다. 이 두 사람은 책 속에서 정식으로 출현하지는 않는 인물이다. 그러나 원승지(袁承志)의 성격이 선명하지 않고, 또 원숭환도 그다지 잘 쓰지 못했기 때문에, 1975년 5월과 6월 사이에 다시 '원숭환평전'(袁崇煥評傳)을 써서 보충하였다. 그리고 독자들은 이 책을 잡는 순간 또 한번 몰아의 경지로 빠져들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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